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 (문단 편집) == 이모저모 == * 7회 말 [[멜빈 업튼 주니어]]의 뜬공을 잡으려던 오리올스의 좌익수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에게 관중이 [[레드불]] 캔을 투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. 오리올스의 중견수 [[애덤 존스]]가 김현수에게 즉각 달려와 토론토의 관중에게 손가락질하며 맹비난을 퍼붓기도 했다. [[http://mbcsportsplus.com/mlb/news/?mode=view&cate=2&b_idx=99972699.000|애덤 존스의 말대로는 인종차별적인 말도 해댔다고 한다.]] 해당 팬은 경찰에게 잡히지 않아 결국 1,000 캐나다 달러에 지명수배령이 떨어진 상황. [* 현지 중계진들도 이런 팽팽하고 멋진 경기에 무슨 몰상식한 짓이냐며 분노를 표현했다. 토론토 신문에서는 메인 페이지를 커다랗게 장식하며 얼굴도 노출된 상황. 잡히는건 시간문제고, 가볍게 넘어가지 않을 듯하다.] * 블루제이팬과 토론토 시민들 역시 이 관중의 행동에 대해 부끄럽고 미안하게 느끼고 있으며, 토론토 시장 John Tory도 이 맥주 캔을 던진 "얼간이" 를 다시는 야구경기 관람하지 못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. [[http://blog.naver.com/playtoronto/220829163612|토론토 시장 입장 표명(번역)]] 또한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의 외야수 [[케빈 필라]]는 '창피한 일'이라는 표현을 쓰며 경기 종료 후 이 사건을 대차게 깠다. * 다행히 김현수가 이 캔에 맞거나, 캔 때문에 공에 맞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. 참고로, 관중에 의해 플라이 아웃이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공을 놓치면 해당 타자는 아웃이 되고 태그업하고 진루하는 것 또한 불가하게 된다. --그렇다고 자신의 팀이 수비 중인데 일부러 저런 짓 해서 태그업 못하게 만들라는 거 아니다-- 이것은 지난해 텍사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도 일어났었던 상황이라 이번 시즌에서도 재현되지 않을까란 불안감이 전문가들 사이에 팽배해 있다. 더구나 지난시즌 텍사스가 아깝게 진 것을 생각하면... * 엠스플 기자가 이 경기를 가지고 [[콩드립]]을 쳤다. [[http://mbcsportsplus.com/mlb/news/index.php?mode=view&cate=2&b_idx=99972652.000|#]] 좋아요도 2 개다. --기사의 카테고리도 마침 2다. 기사 코드에도 2가 2개다.-- [[분류:와일드카드 시리즈]][[분류:토론토 블루제이스]][[분류:볼티모어 오리올스]][[분류:메이저 리그 베이스볼/2016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